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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알파인 스키장, 적극 활용하여야 한다
  • 편집국
  • 등록 2022-06-17 13:09:37
  • 수정 2022-06-17 13: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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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계올림픽을 치룬 나라 대부분 동계올림픽을 치른 후 시설물을 적극활용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보유한 세계스키최적요람 정선동계올림픽레거시(Legacy)문화스포츠유적지(알파인스키센터) 활용 방안

 

아리랑으로 유명한 정선은 2018년 동계올림픽 종목에서 알파인 스키장으로 사용된 곳이다. 가리왕산의 수려한 자연환경 훼손을 염려한 환경보호단체의 반대를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친지 4년이 지난 지금 현재 활용여부를 두고 민과 관의 고민이 여전히 답보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여러 후보들이 선거 공약으로 내 놓긴 했어도 선거가 끝나면 흐지부지 되는 경우를 봐 온 지역주민들은 관이 나서지 않으면 차라리 뜻있는 지역주민들이 나서서 가리왕산을 적극 활용하자는 논의도 전개되고 있다.

 

이러한 지역정서를 파악하여 투데이스타 특집기획으로 ‘정선 알파인 경기장을 활용해야 한다’ 그 실현을 위해 윤강로 스포츠외교위원장의 의견을 지면을 통해 알아본다.    


                           특별기고

                  국제 스포츠외교연구원장 윤강로     


                      

 

  1. 정선 가리왕산 평창2018 알파인 스키경기장 해체 요구한 산림청과 강원도 입장 팽팽 외신보도 내용 스케치
  2. 2019년 1월3일 자 외신은 대한민국 정부부처인 산림청이 평창2018동계올림픽에서 사용된 알파인 스키경기장을 해체하고 이전의 자연상태로 복원할 것을 요구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중봉 알파인 스키장 건설현장에서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 김남기, 김형조, 유영란선생, 보존회원  


정선 알파인 센터건설을 두고 당초 논란에 휩싸인 바 있었는데 알파인 스키경기장지역은 수령500년 나무들로 뒤덮여 있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문재인대통령 당시 정부부처인 산림청은 강원도에게 원천 환경이 생태 복원되어야 한다고 요구한 바 있었다. 하지만 지방관계자들은 스키장 시설을 지역 관광객 유치방법으로 유지시켜야 하는 입장을 고수한 바 있다. 코리아 타임즈 지에 따르면 평창이 2021년 동계 아시안게임유치계획이 가능한 시안으로 검토 중이라고 보도된 바도 있었다.

산림청은 알파인 센터가 위치한 정선군 소재 가리왕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위하여 강원도에게 접근권한을 승인해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도된 바에 의하면 이러한 협약은 2014년 5월24일과 2018년 12월31일 사이의 시간 단위를 근간으로 체결된 것이므로 권한이 종료된 것이라고 하였다. 동 협약은 대회 후 사용된 토지가 원상 복귀되는 조건 하에 이루어 진 것이라고 코리아 타임즈 지는 보도한 바 있다. 스키 활주코스뿐만 아니라 연계 도로 및 스키 리프트와 같은 그 밖의 다른 인프라도 해당지역에 건설된 바 있다.

 

 



다음은 전 정부 당시 산림청의 발언에 대한 외신보도 내용이다:

 

  1. "The KFS has discussed the restoration plan of the mountain with Gangwon Province but the province has demanded the retention of the gondolas and the roads." (산림청은 강원도와 가리왕산 복원에 대해 논의하였지만 강원도는 곤돌라 시설과 제반 접근도로유지 및 존속을 요구하여 왔음)

 

  1. "Given the ski slopes on Mount Gariwang were constructed on condition of restoration of the forest, the Gangwon Province governor should implement the restoration process. (가리왕 산 소재 스키슬로프가 산림복원을 전제로 건설되었던 바강원도지사는 복원과정에 대해 실행에 착수하여야 함)

 

  1. "The KFS will propose residents establish a council for the development of the Jeongseon area and discuss measures to improve the regional economy instead of the retention of gondolas." (산림청은 곤돌라 존속유치대신 지역주민들로 하여금 정선지역개발을 위한 위원회를 설립하여 지역경제 개선방안을 논의 할 것을 제안할 것임)

 

 

가리왕산 지역 복원예상비용은 어떤 소식통에 의하면 4,000억원(US$3.55억불)이라고 하고 또 다른 소식통에 따르면 800억원(US$7,100만 불)로 번화 무쌍하다고 알려진 바 있다. 정선은 평창2018의 3대 無유산계획 경기장 들 중 하나이며 나머지 2개는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와 강릉 하키센터라고 한다. 이러한 현상으로 말미암아 평창2018조직위원회와 IOC 모두에게 비판의 화살이 쏟아져 오고 있다. 지난 2018년 8월 조선일보에 의하면 강원도가 평창2018대회 개최 후 엄청난 빚더미를 떠 앉고 있다고 보도된 바 있다. 하지만 평창2018조직위원회와 IOC는 흑자 대회가 된 숫자를 예고한 바 있다

 

[서울신문 (2019년 1월 2일 자) 관련기사]

[관가 인사이드] 산림청 “가리왕산 복원” 원칙 강경… 투쟁위 “행정대집행 봉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경기장으로 사용됐던 가리왕산 복원을 놓고 갈등을 빚어 온 산림청과 강원도가 결국 파국의 길로 접어들었다. 산림청은 국유림 사용허가 기간 만료(지난해 12월 31일)를 앞둔 지난달 24일 강원도에 국유림 사용 기간 종료를 통보한 데 이어 2일 복구명령을 내린다. 사실상 행정대집행 절차에 돌입하는 것이다. 반면 강원도는 ‘복원이 아닌 사후 활용’ 입장에서 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고 있다. 특히 곤돌라와 관리도로 존치를 주장하는 정선군 주민들이 경기장 출입구를 차단한 채 대정부 투쟁에 나서 자칫 물리적 충돌마저 우려되고 있다. 

 

 

  



 
●“국유림 사용 기간 종료” 이어 오늘 복구 명령

가리왕산 복원을 놓고 정부·환경단체와 지방자치단체·지역주민 간 이견이 심각하다. 산림청을 비롯한 중앙정부와 환경단체들은 전면 복원 원칙을 견지하고 있다. 반면 지자체와 주민들은 활용을 줄기차게 요구하는 상황이다. 가리왕산은 영동고속도로 진부IC에서 15~20분 거리에 위치한 데다 총길이가 3.5㎞인 곤돌라는 유일하게 정상까지 연결된 시설물이다.

권장현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장은 1일 “가리왕산 일대는 역사적·생태적 가치가 높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이기에 복원을 전제로 경기장 시설이 조성될 수 있었다”며 “강원도는 사회적 약속과 관련법에 따라 복원할 법적 의무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박종호 산림청 차장도 “사후 활용계획이 있었다면 올림픽 전에 지원위원회나 중앙산지관리위원회의 심의를 받았어야 했다”면서 “곤돌라와 운영도로 존치 요구는 협의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가리왕산 알파인스키 경기장의 전체 면적 154㏊ 중 142㏊가 국유림이다. 복원 대상지(81㏊)도 대부분 산림청 소유의 국유림(71.2㏊)이다.

●“숲 복원·물길 생기는 과정 체험학습에 유용”

강원도는 지난해 1월 제출한 복원계획에 전면 복원을 담았지만 이후 입장이 바뀌었다. 2021년 남북 공동 동계아시안게임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이유로 활용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동계아시안게임의 경우 정부가 유치할 계획이 없는 데다 공동 개최를 한다면 북한의 마식령스키장으로 대체할 수 있어 명분이 약하다. 곤돌라는 올림픽 시설물로 존치 근거가 없다는 지적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11월 강원도의 활용 방안을 불허했다. 이러자 가리왕산 알파인스키 경기장 원상복원 반대 투쟁위원회가 현장 봉쇄와 함께 투쟁에 나섰다. 투쟁위는 경기장 농성과 함께 행정대집행 등을 봉쇄하기로 했다. 강원도 환경복원팀 관계자는 “하부 복원은 진행하되 곤돌라와 중간 시설물을 생태체험학습 시설로 활용하자는 것”이라며 “숲이 복원되고 물길이 생겨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현장으로 가치가 있다”고 주장했다.

●가리왕산 복원 대집행 땐 사업비 사후 청구

가리왕산 복원은 공공부문 대집행의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지자체가 국유림 사용 허가를 받은 뒤 복원하지 않아 정부가 직접 복원 후 사업비를 청구할 방침이다. 다만 대집행이 즉각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산림청은 2일 1차 복구명령에서 한 달 내 복구계획서 제출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행하지 않으면 다음달 초 2차 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2차까지 거부하면 대집행을 예고하는 ‘계고’ 조치 이후 시작을 알리는 영장통지를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강원도가 행정소송에 나서면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집행이 중단될 수밖에 없다. 산림청 관계자는 “복구 당사자인 강원도가 이제 주민 반대를 내세워 외면하고 있다”며 “정선군은 아무런 권한이 없기에 강원도가 책임지고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행정 대집행의 후유증은 심각할 것으로 우려된다. 재발 방지 차원에서도 분명한 원칙 마련이 필요하게 됐다. 정부는 강원도가 복구에 나서면 복구비(802억원) 중 복원비용(386억원)을 국고로 지원할 계획이었지만 대집행 때도 이를 적용할지는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집행 후 강원도의 채무 이행을 위해 도 금고를 압류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나아가 각 부처가 약속을 이행하지 않은 강원도에 대해 페널티를 부과한다는 얘기도 나돌고 있다.

●강원도, 복구비 386억·경제활성화 지원 거부

 강원도는 가리왕산 복원 방식과 관련해 ‘사회적 합의’를 조심스레 거론하고 있다. 명분뿐 아니라 정면충돌로 지자체가 얻을 게 없다고 판단해서다. 그러나 산림청은 ‘시간끌기용’이라며 불쾌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을 감안해 산림청장과 강원지사가 지난해 11월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만나 전면 복원에 따른 비용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등을 논의했다. 하지만 강원도가 경기장 활용을 재차 요구하며 거부했다. 산림청은 “최악의 상황을 피하고 싶다면 강원도가 복구명령 기한 내 제대로 된 전면 복원계획서를 제출하는 것밖에 없다”고 밝혔다. (출처: 서울신문)

 

  1. 정선 알파인스키센터 보존 계획()

<</span>가리왕산 알파인 스키센터시설유지 및 운영 복안>

 

  1. IOC 및 국제스키연맹(FIS) 연계하여 아시아 최고의 올림픽알파인스키장 시설유지 및 활용 방안 마련 및 추진
  2. IOC, 올림픽유산의 지속적 계승 발전 명분으로 개최권 허용한 강원2024 청소년동계올림픽의 중요성 한국정부에게 강조(IOC위원장)
  3. IOCFIS, 정선 알파인센터를 “IOC FIS 승인 및 지정 알파인 스키 센터 겸 고급 수준 알파인 글로벌훈련센터”(World Best Alpine Ski Park-IOC/FIS Designated    Alpine Ski Center & High-Level Alpine Global Training Center)로 공식지정토록 사전 협조조치실행(IOC위원장)
  4. 가리왕산 알파인 센터를 강원2024 청소년동계올림픽 스키 전종목 공식경기장으로 지정토록 FIS IOC와 협조를 통해 1차적으로 2024년까지 시설철거계획실행 중지명분부여 
  5.  아시아대륙 최고의 알파인스키센터 지정에 따른 한국의 글로벌 위상제고 명분 및 실리추구
  6. FIS 알파인 스키세계선수권대회-월드컵대회 정기적 개최(정선 월드컵 시리즈/FIS협조)
  7. IOC Olympic Solidarity기금 활용 아시아 각국알파인스키 지정선수훈련 및 코치강습회시설 장소로 명시토록 사전 협조
  8. 아시아대륙 지속가능 글로벌올림픽유산보존 및 활용 주요 시설로 공식등재추진(IOC협조)
  9. Bach IOC위원장의 2022년 하반기 방한 시 새정부윤석열대통령과 면담 추진
  10. 방한계기마련
  11. 강원2024청소년동계올림픽 준비상황 점검
  12. IOC 올림픽박물관과 MoU 체결한(2018.4.) 강릉올림픽박물관(GOM)/자원봉사센터 방문
  13. 서울올림픽 유산 포럼/Olympic Legacy Forum(예정)초청연사로 초대(국민체육진흥재단 행사 참석 확정)
  14. 윤석열 대통령 면담 時 평창2018동계올림픽 핵심유산으로 정선 알파인 센터 유지 및 활용 중요성 강조와 설득 및 관철하도록 노력
  15. 신임 김진태강원도지사를 정점으로 강원도의회 및 정선지역 국회의원(이철규/국민의 힘 당지속적 사전 업무 협조 절실

 

  1. 2021611일 발표된 정선 가리왕산 복원추진 계획 골자

 

  1. 정부이날 평창2018동계올림픽 당시 알파인 경기장 지역인 가리왕산 생태 복원 결정 
  2. 알파인 경기장 내 곤돌라최장 2024년 말까지 운영
  3. 정부, 2021611일 이 같은 내용 골자의 가리왕산 복원 추진계획 발표
  4. 평창2018동계올림픽 이후 알파인 경기장 및 곤돌라 활용 방안 관련 의견 대립에 대하여 정부, (1)주민대표, (2)시민단체, (3)전문가, (4)지자체와 '가리왕산 합리적 복원을 위한 협의회구성가리왕산 복원 방안 마련
  5. 추진계획에 의거가리왕산 알파인 경기장 즉시 복원 착수
  6. 강원도-환경부-산림청경기장 조성 협의 時 전제조건인 산림 복구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생태 자연도 1등급 지역 복원에 필요한 절차 이행
  7. 경기장 내 곤돌라생태 복원에 필요한 사전 준비 및 정선 지역주민 요구 고려 최대 2024 1231일까지 유지 및 운영 합의
  8. 정선군, 2021년 내곤돌라 운영 준비 완료 후 3년간 곤돌라 운영 허용
  9. 2021년 내곤돌라 운영개시여부와 관계 없이 2024 1231일까지 유지 및 운영 합의
  10.  정부곤돌라 운영 종료 이후 시설 검토 기준방법 등 마련한 후 시설 유지 여부 결정
  11.  안전사고자연재해 발생 등으로 곤돌라 시설 유지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정선군과 협의 후 운영 기간 내 철거도 가능
  12.  정부 관계자:   “한시적 운영 기간 및 종료 후 유지 여부 등에 대해 환경단체의 이견 불구다수 의견에 따라 복원 준비 기간 동안 곤돌라 한시 운영 및 운영 종료 時 유지 여부 결정
  13.  강원도생태복원추진단 운영---> 가리왕산 복원계획수립 후 환경부산림청과 2021년 내 협의(당국원래 형태 지형과 물길야생 동·식물 서식 환경 복원 계획)
  14. 노랑무늬붓꽃도깨비부채가래나무분비나무 등 가리왕산 자생식물을 복원
  15. 곤돌라 시설과 관련 없는 시설---> 복원 계획 확정 전이라도 별도 협의 거쳐 철거 진행 예정
  16.  강원도 및 정선군---->곤돌라 한시 운영에 필요한 법적 절차 및 시설 점검 완료계획
  17.  환경부---->환경영향평가 협의 내용 이행주변 환경 영향 등 감독 
  18.  산림청----> 전문가시민단체가 참여 '가리왕산 산림생태복원센터'(가칭구성 및 복원 상황 모니터링
  19. 정부 관계자:  “가리왕산 합리적 복원 위한 협의회 논의 결과 존중후속 조치 차질없이 추진 계획”, “지역주민시민단체지자체중앙정부 등 참여 산림 복원 사례 만들 계획 

 

  1. IOC올림픽연구센터(Olympic Studies Center)역대동계올림픽경기장(Chamonix1924부터 평창2018까지)현재사용실태(Still in Use)조사결과발표

 

IOC 올림픽연구센터(IOC Olympic Studies Center)가 지난 주 제1회 근대올림픽인 Athens1896부터 평창2018동계올림픽 전반에 걸쳐 모든 올림픽경기장사정과 사용실태를 파악하여 결정하고자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있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근대올림픽 제1회대회인 아테네Athens1896부터 125 여년 간 올림픽대회개최 후 경기장 사용실태대한 조사가 이루어져서 보고서를 발행하였다.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대부분의 경기장이 21세게에 들어선 오늘날에도 건재하게 사용되고 있는 바 이번 편에선 역대동계올림픽경기장들 중 기존 경기장, 신설 상시 경기장퍼센티지와 여전히 사용 중인 경기장 퍼센티지에 대해 알아 보려고 한다:

아래 자료에서 보는 바와 같이 현재까지도 100% 사용중인 곳은 몽블랑 기슭에 자리한 프랑스 Haute-Savoie주에 위치한 샤모니(Chamonix)로 1924년 제1회 동계올림픽 및 1960년 동계유니버시아드을 개최한 곳이다. 역시 동계올림픽경기장 시설이 여전히 100% 사용 중인 곳은 (1)Chamonix외에 1932년과 1980년 동계올림픽을 두 차례 개최한 미국의 (2)Lake Placid, 1936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독일의 (3)Garmisch-Partenkirchen, 1928년 및 1948년 동계올림픽 2회 개최지인 스위스의 (4)St, Moritz, 1964년 및 1976년 동계올림픽 2회 개최지인 오스트리아의 (5)Innsbruck, 1992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프랑스의 (6)Albertville, 199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노르웨이의 (7)Lillehammer, 2002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미국의 (8)Salt Lake City, 2010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캐나다의 (9)Vancouver 및 200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러시아의 (10)Sochi 등 10군데나 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의 평창2018은 임시 시설(Overlay)이었던 국제방송센터(IBC)건물은 국립도서관 수장고(收藏庫)로 용도 변경되었고 메인프레스센터(MPC)본부였던 알펜시아 컨벤션센터는 제3자에게 매각되어 버린 상태에서 사용중인 경기장 비율이 92%로 아직까지는 명기되어 있지만, (1)게 폐회식 장 철거, (2)정선 알파인 센터 철거 예정(2024년), (3)평창슬라이딩센터 가동중지 등 동계올림픽레거시 측면에서 그 미래가 밝아 보이지만은 않아 안타까운 심정이다.

 

       2018 창동계올림픽 정선알파인 스키장현  - 정선아리랑 보존회 회원들의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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