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풀(꽃)
아즈텍족은 시계풀을 진정제와 진통제로 널리 사용하였다. 하르민(Harmine) 성분이 주성분으로 2차대전 중에는 독일인들이 자백액으로도 사용했다고 한다.
주요 성분으로는 신경통, 정신안정, 불안 긴장 완화, 불면증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꽃잎이 마치 시계 판 모 양으로 생겨 시계꽃으로 알려져 있고 하루 피었다가 오므리면서 꽃의 일생을 마친다고 한다.
서번련(西蕃蓮),시계초(時計草)
김병하 부장 사진부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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