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사진 출처 -ABC news
다이하드- ‘죽도록 고생하기’ 브루스 윌리스가 전측두엽 치매 판정을 받았다는 것에 대해 미국 ABC 뉴스의 린지 대이비스와 신경학자 리아 크롤박사와의 대화를 공개했다. 브루스 윌리스가 받은 병명은 FTD -frontotemporal dementia-( 전측두엽 치매)인데 1년 전 그의 가족은 실어증 질환을 앓고 있었다고 밝힌바 있다. 전측두엽 치매는 65세 이상부터 흔히 나타나는 질병이라고 한다. 그의 가족은 “의사소통의 어려움에 직면한 브루스의 질병은 그가 앓고 있는 것 중 한 증상일 뿐” 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는 또 다른 질병으로 시달리고 있음을 암시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