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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세 클린트이스트우드 마지막 감독 작품이 될 것인가?
  • 해덕 주간
  • 등록 2023-04-03 08:09:06
  • 수정 2023-04-04 0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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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경력 70년, 감독 경력 50년, 제작 영화 작품 40편, 


                      허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 클린트이스트우드


 은막 70년의 세월을 보낸 클린트이스트우드의 마지막 작품이 될지도 모를 영화 ‘배심원 2호’ 제작 감독으로 다시 등장했다.


 특히 한국팬들에게 너무도 잘 알려진 어둠 속에 벨이 울릴 때는 그의 첫 감독 작품으로 영화 속에서 소개된 노래 첫인상은 흑인 여성 가수 로버타플랙의 리바이벌 취입곡으로 영어 제목은 ‘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배우로 출연한 달러 시리즈 물 3편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랑받는 서부영화로 꼽히고 있다.
         황야의 무법자-Fistfull Dollars-’

 

 

          ‘석양의 건맨-For a Few Dollars More-’ 

 

             ‘석양의 무법자-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이다.

 


Juror #2'가 실제로 그의 마지막 프로젝트가 될지는 확실하지 않은 것은 이스트우드는 자신의 은퇴 문제에 대해 밝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스카상을 네 번이나 수상한 클린트이스트우드 감독은 올해로  93세, 50년 넘게 감독직을 맡아 오고 있다. 


클린트이스트우드의 첫 감독 작품인 ‘Play Misty For Me’-어둠 속에 벨이 울릴 때- 는 심야방송국 DJ를 스토킹하는 한 여성과 벌어지는 스릴러물인데 그의 마지막 작품이 될 수도 있는 배심원 2가 심리 스릴러물에 가깝다고 하니 첫 작품과 끝 작품의 묘한 우연이 겹친 셈이다.

 

배심원 2는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배우생활 70, 감독생활 50년에 걸쳐 만들게 된 40번째 영화가된다

 

클린트이스트우드는 ‘Unforgiven_용서 받지 못할 자-’, ‘Million Dollar Baby’ 로 감독상과 작품상을 수상했고 미국 전쟁 영화 대부분은 미국 중심으로 주연배우를 내세워 제작했는데 반해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Letter from Iwo Jima-’는 상대 교전국 일본 측 주연배우와 미국 측 주연배우가 각각 자국의 이야기를 펼쳐 보인 작품으로 유명하며 감독 활약 당시 특별한 큐사인을 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4~5 번 나눠 찍은 다음 편집으로 이어가는 방식을 줄이고 한번 촬영으로 끝내는 원테이크 기법을 활용,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를 끄집어냄과 동시에 제작비를 줄이는데 일조했다.

 

제작사에 의하면 배심원 2’는 법적 스릴러로, 배심원 2호가 피해자의 죽음을 유발하고, 스스로를 구하기 위해 다른 배심원을 조작 또는 음모할 것인지를 고심하는 살인 재판의 배심원을 다룬 것으로 이 영화가 클린트이스트우드의 은퇴 작품이 될 것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한다.

 

《어둠 속에 벨이 울릴 때》(Play Misty For Me)는 스토커 여성 팬이 심야 방송 DJ에게  ‘안개를 틀어주세요’ -Play misty for me-에서 ‘Misty’ 는 에롤 가너의 피아노 연주곡이며 1971년 미국에서 제작된 클린트이스트우드 감독의 드라마, 스릴러물이지만 영화에 소개된 노래 '첫 인상'은 너무도 아름다운 가사에 감상적인 멜로디 첫 인상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는 로버터플랙이 리바이벌한 곡으로 한때 국내음악방송프로그램 신청곡 1위가 될 정도로 인기 있는 팝송이었다.


첫 인상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당신을 처음 봤을 때..

당신의 눈에서 태양이 뜨는 줄로 생각했지요

텅 빈 밤 하늘의 달과 별은 당신이 준 선물이라고

내 사랑

당신의 입에 처음 키스했을때 

천지가 내 손에서 뒤집힌다고 느꼈어요

마치 잡힌 새가 심장이 떨리는 것처럼..


..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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