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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9년까지 대형·고급 서비스 거점 `그랜드 블루핸즈` 30개로 확대
  • 서승원 자동차 칼럼리스트
  • 등록 2026-11-03 09:31:23
  • 수정 2026-11-03 19: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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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 인덕원현대서비스 개소로 전국 17개 거점 확보
  • 최신 정비 시설과 차별화된 고객 편의 공간 제공

현대자동차가 고객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형·고급 서비스 거점인 `그랜드 블루핸즈`를 전국적으로 확대한다.

 

현대차, 2029년까지 대형 · 고급 서비스 거점 `그랜드 블루핸즈` 30개로 확대

3일 현대차는 인덕원현대서비스(경기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67) 개소와 함께 전국 17개소의 그랜드 블루핸즈 구축을 완료했으며, 2029년까지 이를 30개소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랜드 블루핸즈는 정비 환경과 고객 편의성을 개선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대차가 도입한 거점이다. 일반 블루핸즈 대비 넓은 부지에 최신 정비 시설과 쾌적한 고객 쉼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해당 시설은 현대차와 제네시스 브랜드 특성에 맞춰 운영되며 시설 구성에 따라 `일체형`과 `분리형`으로 나뉜다. 일체형은 하나의 건물 내 공간을 분리해 운영하며, 분리형은 브랜드별 전용 건물에서 각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문을 연 인덕원현대서비스는 현대차와 제네시스 전용 건물을 각각 갖춘 분리형 그랜드 블루핸즈로 운영된다.

 

이 날 기준으로 현대차는 수도권 7개, 호남권 4개, 충청권 3개, 경상권 2개, 강원권 1개 등 총 17개의 그랜드 블루핸즈를 운영하게 됐다. 회사는 향후 서비스 공백 지역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지속 확충할 방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상품 경쟁력뿐 아니라 차량을 보유하는 전 과정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랜드 블루핸즈를 지속 확대해 더욱 쾌적하고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현대차는 전국 22개 하이테크센터와 1,204개 블루핸즈 등 총 1,226개의 서비스 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7월 용인시 기흥구에 `수원하이테크센터`를 개관했다. 해당 시설은 고난도 정비를 전담하며 미래 모빌리티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서비스 혁신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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