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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카메라 북한이 제작한 위성에 사용
  • 편집국
  • 등록 2024-01-09 10:39:15
  • 수정 2024-03-13 21: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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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원식 국방장관이 북한 위성에 '니콘 카메라'가 사용됐다는 내용을 공개하며 국제적 경계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것이 사실인지, 어떤 모델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위성 감시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음이 분명하다고 전했다. 





한편, 만리경 1호 첩보 활동이 이미 임무를 시작했다는 북한 주장에 대하여는 정확성에 대해 회의적이라고 밝혔으며 첨단 위성을 이용한 그러한 작전의 기간은 일반적으로 5~6개월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만리경 1호는 한국, 일본, 미국을 감시할 수 있는 북한 최초의 정찰위성이면서 태양 동기 궤도 위성으로서 고도 500km에서 작동하지만 어떤 해상도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을지는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데  북한은 2023년 5월 처음으로 정찰위성 발사를 시도했지만, 발사 2단계에서 천리마 1호(위성을 궤도에 발사하는 데 사용되는 장치)가 너무 일찍 점화되면서 실패했고 두 번째 시도는 2023년 8월에 이루어졌으나 이번에는 3단계 비행 중 긴급 비행 종료로 인해 위성이 분실됐었으며 마침내 2023년 11월 위성은 성공적으로 궤도에 진입, 천리마 1호 발사체의 첫 비행에 성공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자료 제공 - 디지털 카메라 월드 / 편집 - 투데이스타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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