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손상시키는 일반적인 습관
사진제공 쿼오라
아침식사 거르기
- 아침식사는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로 간주되며 아침 식사를 거르면 혈당 수치가 낮아져 뇌에 큰 손상을 줄 수 있다. 뇌는 신체의 다른 어떤 기관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며 정기적으로 뇌에 충분한 영양 공급을 하지 못하면 해당 에너지 예산이 부족하여 뇌가 자극에 덜 반응하게 된다.
수면 부족
- 수면 부족은 뉴런과 상호 기능하는 능력들이 저하된다. 또한 수면 부족은 감각과 반사 신경을 둔화시키고 만성 수면 부족은 뇌가 필요로 하는 여러 물질 부족으로 치명타를 입게 된다. 게다가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한다면 결국 뇌기능 저하로 인해 위험에 처할 경우 대처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만성 스트레스
- 상황적 스트레스는 위험에 직면하여 싸우거나 도망칠 준비를 하므로 신체에 좋은 반면, 만성 스트레스는 뇌에 코르티솔 호르몬을 축적하여 지속적인 손상을 일으킨다고 한다. 수면부족은 만성 스트레스를 불러오고 또한 뇌 세포를 죽이고 뇌를 수축시킨다.
- 과식
- 여러 연구에 따르면 비만과 치매 사이에는 연관성이 있으며 그 이유는 불분명하지만 비만은 우리가 먹는 음식에 영양이 부족하여 신체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과식하려는 욕구로 이어질 때 발생하는 것으로 따라서 많이 먹어도 여전히 뇌가 굶주릴 수 있다.
이 외
탈수, 스트레스, 과다한 설탕 섭취가 뇌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흡연은 뇌 영역의 세포막과 신경 생존력을 손상시킨다.
투데이스타
논설위원
- 변 종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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